카운티 행정 책임자가 데이터 센터 실무 그룹의 권고안을 바탕으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메릴랜드주 프레더릭 - 프레더릭 카운티 행정 책임자 제시카 피츠워터는 오늘 데이터 센터 건설 위치에 대한 제한을 두는 법안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이 두 법안은 프레더릭 카운티 데이터 센터 실무 그룹의 최종 보고서 에 제시된 권고 사항을 직접적으로 반영한 것입니다. 해당 법안은 설계 요건을 업데이트하고 데이터 센터에 대한 추가 승인 절차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피츠워터 카운티 행정관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권고안을 마련해 주신 데이터 센터 실무 그룹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양하고 때로는 상충하는 견해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공통점을 찾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했습니다. 결국 우리의 목표는 같습니다. 바로 데이터 센터 개발이 책임감 있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법안은 프레더릭 카운티의 기존 중요 디지털 인프라 구역 설정법을 개정하여 시각적 영향, 소음 및 지속 가능성 관행을 고려하도록 합니다. 이 법안에 따라 데이터 센터에 필요한 부지 규모가 확대될 것입니다. 개발업체는 보존 지역 및 문화유산 지역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망권 분석을 수행해야 합니다. 부지 계획에는 소음 및 진동 연구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발전기는 4단계 배출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부지에 저장할 수 있는 연료량도 제한됩니다. 두 번째 법안은 중요 디지털 인프라를 위한 유동 구역을 신설합니다. 이 구역은 일반 산업 또는 제한적 산업 지역으로 지정된 토지 중 지역 개발 구역 내에 있는 토지에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센터는 기존 고전압 송전선에서 2마일 이내에 위치해야 합니다. 각 유동 구역은 도시계획위원회와 카운티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피츠워터 카운티 행정관은 “실무그룹의 목표는 지지하지만, 유동적인 구역 설정 방식은 지역 사회 간의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변호사를 고용할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불공평한 이점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인 절차와 실무그룹의 최종 보고서를 존중하며, 데이터 센터에 대한 논의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초안은 카운티의 법적 권한에 속하는 실무그룹 권고 사항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입법 절차가 완료되고 새로운 규정이 발효되면, 부분적인 용도 변경을 중단했던 행정 명령은 해제될 것입니다. 피츠워터 카운티 행정관은 카운티 의회에 10월 8일 업무 회의에서 해당 법안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문의처: 비비안 랙스턴 , 홍보 담당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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